최평호 군수,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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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호 군수,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 만들자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11-01 오후 06:24:01  | 수정 2016-11-01 오후 06:24:01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1일 직원 정례조회 열어

 

고성군(군수 최평호)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정례조회를 갖고, 올해 11일자로 개정된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새롭게 했다.


11월 정례회 (1).JPG 

 

최 군수는 이날 훈시에서 오늘 모두 함께 낭독한 공무원 헌장을 통해 공직 가치를 재정립하고 항상 공직자임을 잊지 말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관리자 보다는 리더가 될 것을 강조하며 우리 고성의 공무원들이 모든 군민들의 리더가 돼야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고성을 선도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정례조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서 내 필수 직원을 위해 군청내 IP방송을 실시해 직원간의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월 정례회 (3).JPG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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