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서민생활 안정 위해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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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서민생활 안정 위해 행정력 집중

박경현 기자  | 입력 2016-12-19 오후 03:05:22  | 수정 2016-12-19 오후 03:05:22  | 관련기사 건


- 이정곤 부군수, 19일 민생 현장 격려 방문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이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수습과 침체돼있는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통시장과 관내 기업체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서 19, 이정곤 부군수는 고성공룡시장과 배둔시장, 회화농공단지 내에 있는 기업체인 성진이제닉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이정곤 부군수는 전통시장 방문에서도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서민 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고성군, 서민생활 안정 위해 행정력 집중 (고성공룡시장 방문).JPG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민생 안정을 위한 기업 지원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곤 부군수는 서민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안정 특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오는 21일에는 고성시장과 사조산업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9일부터 지역 경제 안정을 위해 이정곤 부군수를 특별대책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팀, 지역경제대책팀 등 2개 팀 8개 업무 담당, 34명의 반원으로 구성된 지역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군, 서민생활 안정 위해 행정력 집중 (배둔시장).JPG


고성군, 서민생활 안정 위해 행정력 집중(성진이제닉).JPG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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