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식품개발과, 엄마표 주먹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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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식품개발과, 엄마표 주먹밥 개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1-25 오후 04:53:08  | 수정 2017-01-25 오후 04:53:08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농식품개발과, 엄마표 주먹밥 개발 (2).jpg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과장 김진현)에서 쌀 소비 촉진을 꾀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의농(agro-medical/醫農)식품으로 엄마표 주먹밥을 개발했다.

 

엄마표 주먹밥은 쇠고기, 옥수수, 꾸지뽕을 주재료로 달걀, 우엉, 당근, 오이 등의 부재료를 더해 모양낸 밥 요리이다.

 

농식품개발과에서는 계속적으로 주먹밥 레시피를 개발할 예정으로 체질별 스토리를 적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성 대표 의농(agro-medical/醫農)식품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농식품 시장의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는 의농(agro-medical/醫農)식품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성군이 대한민국 농식품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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