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4억 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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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4억 원 융자 지원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3-16 오후 04:59:22  | 수정 2017-03-16 오후 04:59:22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통해 3월 현재, 융자가 필요한 5개 업체에 대한 심의를 거쳐 14억 원의 융자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성군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30억 원으로 융자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3억 원, 시설현대화자금은 5억 원 이내이다.

 

경영안정자금의 용도는 인건비, ·부자재 구입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융자기간은 3년이며, 시설현대화자금은 생산시설의 자동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후시설 교체 등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융자기간은 5년이다.

 

지원방법은 협약은행인 경남은행 고성지점,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의 자금으로 대출하고 대출 금리의 3%를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자금소진 시까지로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고성군 경제교통과 기업지원담당(670-2323), 경남은행 고성지점 (673-4602),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670-0508)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고성군의 심의를 받은 후 취급금융기관인 경남은행 고성지점,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의 대출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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