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빈발지역 경찰관 특별순찰지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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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빈발지역 경찰관 특별순찰지역 운영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4-11 오전 11:58:55  | 수정 2017-04-11 오전 11:58:55  | 관련기사 건

- 범죄분석을 통한 특별순찰지역 지정 운영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범죄분석(핫스팟)을 통해 절도 발생 빈발지역 19곳에 대해 경찰관 특별순찰지역 지정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느끼는 불안감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순찰지역으로 지정된 장소에는 자체 제작한 안내판을 부착하고, 순찰활동을 강화 하는 동시에 신고자에게는 위치 확인이 쉽도록 경찰 112지리정보시스템 입력 신고자 위치가 순찰차 네비게이션에 현출되도록 함으로써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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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별순찰지역으로 지정된 장소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의 방범진단 실시로 방범용CCTV, 보안등 추가 설치 등 범죄환경도 개선 할 방침이다.

 

고성경찰서에서는 분기 범죄분석을 통해 절도 등 범죄 빈발지역을 지정해 ‘11마을 1시간 도보순찰’, ·경 합동 누비기식 순찰, 셉테드 기법으로 범죄환경개선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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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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