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자치대학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 교육생, 현장교육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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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자치대학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 교육생, 현장교육 떠나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5-16 오후 05:53:08  | 수정 2017-05-16 오후 05:53:08  | 관련기사 건

고성 농업자치대학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 교육생, 현장교육 떠나.jpg

 

고성 농업자치대학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 교육생 35명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로 현장교육을 떠났다.

 

이날 현장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 연구원으로부터 블루베리와 참다래 재배기술 원리에 관한 강의를 듣는 한편, 시범포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에 참여한 이재용 농업자치대학 교육생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블루베리와 참다래의 재배기술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앞으로도 현장체험을 통한 학습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은 매주 화요일마다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농업기술과 체험학습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는 농업자치대학 선도농업인재양성과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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