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7년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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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7년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6-22 오후 05:42:37  | 수정 2017-06-22 오후 05:42:3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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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173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16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과 함께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쳐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검증을 거쳐 평가가 진행되고 치수안전성과 친수 경관성 유로변경을 통한 재해예방 등 주민들의 호응이 반영된 결과로 국민안전처장관 우수기관표창과 재해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기여한 김동원 주무관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러한 결과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관계 공무원들의 숨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판단된다.

 

오시환 군수권한대행은 재해와 생태적으로 강한 하천으로 정비해 친환경적 하천을 조성 할 것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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