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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하 기자 | 입력 2006-10-20 | 수정 2009-11-10 오후 5:34:24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 제61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 열려
고성 경찰서는, 정동찬 고성 경찰서장과 관내 全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61주년을 기념하고, 고성군내 치안과 생활 안전에 기여한 경찰과 모범 시민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 치사하는 정동찬 고성경찰서장
오늘 기념식에는 김성원 경우회 고성군 지회(회장 조충길) 부회장과 박기태 행정발전 위원장, 강병필 보안지도 위원장, 김경순 전.의경 어머니회 회장 등 관련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표창장 전달식도 같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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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태 행정발전 위원장 등 감사패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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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수상하는 박기태 행정발전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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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필 보안지도위원장 |
시상식에서 송재용 경위, 김병일 경장, 강정훈 경사 등이 경우회 회장과 행정발전위원장과 보안지도 위원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재향 경우회 고성지회 부회장인 김성원씨는 정동찬 고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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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행정발전 위원장은 이택순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경남 지방경찰 청장 감사패는 강병필 보안지도 위원장과 김상훈 회화지구대 자원방범 대원, 김규태 모범 운전자 등이 수상했다.
오늘 기념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은 박창섭 경위가, 경찰청장 표창은 전대영 경장, 경남 지방경찰청장 표창에는 김용오 순경, 고성 경찰서장 표창에는 강성수 성내지구대 순경과 차경태 교통과 수경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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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경찰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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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정동찬 고성경찰서장이 대독한 ‘경찰의 날’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 선진국에 준하는 치안 상태를 유지한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가 많았던 전국의 10만 경찰의 활동을 높이 사고, 존중 돼야 하는 경찰의 공권력과 과잉 사용되지 않아야 하는 경찰의 공권력을 강조하면서 권력의 견제와 분배 속에 국민의 치안이 확립 돼야 한다’ 고 강조하며 제 61회 경찰의 날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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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창섭 경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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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전대영 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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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김용오 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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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장 표창을 받는 강성수 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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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장 표창을 받는 차경태 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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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에 대한 경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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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찰서 간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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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을 맡은 한이기 경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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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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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씩씩하게 경찰의 노래를 부르는 女 경찰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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