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협회장배 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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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협회장배 태권도대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07  | 수정 2007-10-07 오후 5:21:2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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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체육회와 고성교육청,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고 고성군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고성군 협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7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성군태권도협회 손병일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이상헌 고성군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도 아니며 무술도 아닌 민족혼이고 우리의 자부심이며 호국무예로서, 심신단련과 인격 완성을 지향하는 무도라 강조하면서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역할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 대회사 하는 이상헌 고성군 태권도협회장

 

 

김수열 경남태권도협회장을 대신한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태권도 人으로서 모범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그동안 고성군 태권도 발전에 공이 많았던 태권도 人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식후 공개행사에서는 진주 국제대학 태권도선수들이 펼친 태권체조와 격파 등의 시범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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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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