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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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설치 확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09-14 오후 02:13:02  | 수정 2017-09-14 오후 02:13:0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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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323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도로명판은 기존의 2746개에서 323개 확대 설치되는 것으로 모두 3069개의 보행자중심 도로명판이 설치된다.

 

기존 도로명판은 도로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 길 찾기가 어려운 불편함이 있어 고성군이 전년도에 이어 행자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키로 했다.

 

보행자용 현수식 도로명판은 가로등, 전주 등에 2.5m이상~3m이하 높이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에 잘 띄는 지점에 58개를 설치하고, 벽면형 도로명판은 건물 벽면, 담장 등에 265개를 설치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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