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싸움대회 고성한우 최우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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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싸움대회 고성한우 최우수 차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10  | 수정 2007-10-11 오전 9:39:41  | 관련기사 건

 

지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진주개천예술제 전국민속 소 싸움대회에 출전한 갑종 일반부분에서 고성군 소가 최우수를 차지해 우승기와 더불어 5백만 원의 상금을 받아 고성 소의 명성을 날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성이 높은 대회로 3개 부분(갑, 을, 병종)에 280두가 출전했으며, 갑종 일반부분(750-820Kg사이)에 출전 전국최우수를 차지한 것으로 소 주인은 거류면 가려리 백철승(57세) 씨 이다. 

 

 


백철승 씨는 전직 고성 축협장으로 한우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지난날 칡소 사육으로 고성한우의 이미지를 높였던 사람으로 지금까지 선도농가로서 묵묵히 한우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범적인 축산 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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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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