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8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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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18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2-02 오후 02:48:58  | 수정 2018-02-02 오후 02:48:58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지난 1, 군청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2018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공무원 5,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민간위원 6명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2년 간 고성군 공유재산의 취득·처분·관리 등 중요사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자란만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재산취득 등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3건과 공유재산심의 1건이 상정됐다.

 

안건에 대한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고성군의 중요재산 취득 및 처분이 발생하는 경우 군민 전체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효율적으로 심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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