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화약류 저장소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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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화약류 저장소 안전진단 실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2-08 오전 09:56:19  | 수정 2018-02-08 오전 09:56:1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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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7, 고성군 마암면 고려화공, 고려노벨화약을 각각 방문하고 화약류저장소 12개 동의 안전을 진단했다.

 

이번 안전진단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에 경각심을 갖게 하며, 평창올림픽 개최에 대비하는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고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시설물 설치규정 준수여부와 화약류저장과 취급방법, 소방·전기안전관련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점은 개선·보완토록 했다.

 

현장을 점검한 김오녕 고성경찰서장은 업체관계자들에게 화약류를 취급하는 담당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화약 안전보관과 입·반출시 철저한 통제로 화약취급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저장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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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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