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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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18  | 수정 2007-10-18 오후 3:03:20  | 관련기사 건

고성교육장기 2007고성 초중학생 육상경기 대회가 이정섭 고성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8일) 고성 신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 줄넘기 시범을 보이는 상리초등학교생들

이정섭 고성교육장은 이날 행사 개회사에서 학교공부에 열심 하던 학생들을 운동장에서 만나니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에 가슴 뿌듯하며 고성의 미래와 한국의 미래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 상리 초등생들의 줄넘기 시범

 

또한,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들은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정섭 교육장은 당부의 말을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하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해줄 것과 남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정섭 교육장은 경기장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학교와 학년이 비록 다르지만 고성의 형제자매라 인식하고 그렇게 어울리도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 주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해 우승팀인 고성초등학교와 상리초등학교 고성 동중과 회화중학교의 우승기 반환에 이어 2007년 전국 꿈나무 육상경기에서 높이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땄던 철성중학교 정해인 선수의 선수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각 종목별 경기에 들어갔다.

 

<행사 화보>

▲ 우승기 반납

 

▲ 선수 선서하는 정해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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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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