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보존회 경남메세나 매칭펀드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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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 경남메세나 매칭펀드와 협약체결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31 오전 11:04:32  | 수정 2018-05-31 오전 11:04:32  | 관련기사 건


- 좋은데이나눔재단, 네오씨티알, 경남메세나 매칭펀드 후원 협약

- 지난 2015년부터 인연 맺어와


메세나 매칭펀드협약식.jpg

 

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와 좋은데이나눔재단(대표 : 최재호)은 지난 525일 무학 창원 본사에서 경남메세나 매칭펀드 결연식을 가졌다.

 

매칭펀드란 경상남도와 경남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Business) 사업의 하나로 중소·중견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경상남도에서 해당 예술 단체에 추가로 지원하는 Matching-Grant 프로그램이다.


특히 좋은데이나눔재단의 최재호 이사장은 고성군 대가면 출신으로 고향의 지역문화 사랑이 남달라 지역 문화 자랑인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탈놀이의 올바른 보존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고성오광대보존회에 매칭펀드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


네오씨티알(대표 : 이호영) 또한 지난 29일 고성오광대보존회와 결연하고 2년째 함께하고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매달 열리는 상설공연과 전국의 대학생들과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여름·겨울 탈놀이배움터 등에 사용해 도움을 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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