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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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6-29 오전 08:16:55  | 수정 2018-06-29 오전 08:16:55  | 관련기사 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28,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박성훈(소방교)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트세이버 인정서 수상은 개인의 명예 뿐 아니라 최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사기를 북돋게 하는 명예로운 증서이다.

 

박 대원은 1712월 통영시 동호동 부두의 정박 중인 선박 위 선수갑판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환자를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통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으로 고귀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하트세이버 인정서를 받은 고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박성훈 대원은 평소에도 사명감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능력 있는 구급대원이다.

 

김홍찬 고성소방서장은 박성훈 대원의 모범적 업무 수행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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