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고성농업 우수성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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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고성농업 우수성 알리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7-19 오후 02:18:02  | 수정 2018-07-19 오후 02:18:02  | 관련기사 건

고성군,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서 고성농업 우수성 알리다.jpg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여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고성군이 참가해 고성군 농업기술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생명환경쌀을 비롯해 고성커피 고아라, 아열대식물 파파야, 고성농산물로 만든 농식품 등을 전시해 농산물의 가공식품화 가능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 신소득 작물 홍보에 나선다.

 

첫날인 18, 생명환경쌀가공육성사업단에서 고성쌀을 이용한 쌀국수, 라이스칩 등 가공식품 시식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고성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로 고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고성농업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며, 대외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는 스마트농업관, 우리종자관, 청년농업관, 경남특별주재관, 지역농업관 등 총 18, 597개 부스가 운영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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