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5(월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9-12 오후 05:39:04 | 수정 2018-09-12 오후 05:39:04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9월부터 농촌 현장에서 농축산인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 어려운 점들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을 연다.
귀농·귀촌, 수도작, 농업경영, 채소특작, 과수, 축산 등 각 분야에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문담당관 6명이 매주 1회 권역별 면사무소와 영농현장을 찾아 ▲작목별 기술보급 및 현장지도 ▲국·도·군비 보조사업 점검 및 문제점 개선 ▲농업시책 전파 등 여러 활동을 한다.
12일, 상리면사무소에서 영농상담실을 열고 농·축산인들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작목별 영농작업의 어려운 점들을 듣고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고성군은 올해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을 열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농상담실을 알리는데 온 힘을 다 할 계획이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을 열고 농축산업인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은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각종 영농상담과 농정시책을 널리 알려 행정이 할 역할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