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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23 | 수정 2007-10-23 오후 5:18:39 | 관련기사 건
우정수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단장은 本인터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 8개 업체에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며 무제한 기다릴 형편이 못돼 해교사유치 예정부지의 모든 상황과 형편 등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는 이들 8개 업체로부터 11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모사업 설명을 하고 있는 우정수 해교사유치단장
아울러 A B C D 등의 순위가 매겨질 이들 8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형성해 의향서를 낼 수도 있는 등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으나 11월 30일까지 기다려야 하며, 이들에 대한 심사는 대외비 상태에서 변호사와 공인중개사 등 10여명 안팎의 전문 인력으로 심사위를 구성해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심의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최고 점수를 받은 1순위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실시계약 협약을 체결하고 부득이한 경우 2, 3위순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들이 모든 행정절차를 거치도록 해 산업단지 승인이 나면 이들 업체가 자동으로 사업자가 되는 것이라 밝혔다.
우정수 단장은 이러한 사업방침과 관련한 언급에서 고성군으로서는 선투자 여력이 없고 의회에서도 위험한 투자에 대한 거부감이 분명할 걸로 보인다고 말하고 ‘이번 고성군이 시도하는 방법은 경남도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한 단계 버전업이 된 형태로 보인다’는 경남도 박달호 기업담당 사무관의 말을 빌린 뒤, 성공하면 상당한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올바른 기업체가 선정돼 잘 되기를 기대하자”고 희망차게 말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예상에 빗나가 순조롭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선회할 것이며, 이런 방법을 선택하고 시도한다는 것이 잘못 된 것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다 말하고 긍정적 결과를 확신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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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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