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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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10-24 오후 05:12:48  | 수정 2018-10-24 오후 05:12:48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에 뽑혔다.

 

이는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고성군은 부적정 장기입원 감소와 지역사회자원과 조화로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급여사업 홍보와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사각지대를 없애고 의료급여 재정을 아끼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내달 15일 열릴 의료급여 유관기관 연구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의료급여사업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에 포상해 업무담당자의 사기를 높이고 사업 운영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해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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