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마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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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마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11-01 오후 05:19:15  | 수정 2018-11-01 오후 05:19:1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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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이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에 뽑혔다.

 

2018년 신재생에너지 마을단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고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활용 주택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28가구가 거주하는 고성읍 매수마을은 이번 사업에 뽑혀 예산 1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매수마을은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마을을 한층 새롭게 하고 에너지 절약으로 전기세 따위 생활비용도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 군민 생활이 개선될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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