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용위기지역 일자리실태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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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용위기지역 일자리실태 파악 나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11-20 오후 02:35:54  | 수정 2018-11-20 오후 02:35:54  | 관련기사 건


- 군민 6200명 대상으로 일자리종합 설문조사 실시

 

고성군이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제도를 알리고 이와 관련 일자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종합 설문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20일부터 1231일까지 군민 6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설문조사에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사항, 공공일자리 사업, 희망일자리 따위를 파악한다.

 

특히 일자리 실태를 좀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의 연령대를 만19~49, 50~642묶음으로 나눠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고용위기지역 일자리종합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쓸 계획이다.

 

이을상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조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제도를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자리종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성군은 조사요원 40명을 뽑아 지난 19, 사전 교육하고 각자 배정된 담당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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