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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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1-24 오전 10:28:40  | 수정 2019-01-24 오전 10:28:40  | 관련기사 건


- 23, 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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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대중교통처계를 마련한다.


고성군은 23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일동 부군수, 최상림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고성버스 관계자, 관련부서장, 여러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수행기관인 21세기산업연구소의 과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군은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으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고성군의 특성을 반영한 버스노선 개편 및 행복택시와 연계방안 검토 버스요금 단일화 농어촌버스 준공영제와 공영제 도입 검토와 같은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박일동 부군수는 지난 10년간 이뤄지지 않았던 고성군의 대중교통제도 개선으로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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