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경남 최초 거세우 경매시장 개장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경남 최초 거세우 경매시장 개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1-31 오후 05:45:42  | 수정 2019-01-31 오후 05:45:42  | 관련기사 건

  - 31, 경매시장 개장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열어


고성군, 경남 최초 거세우 경매시장 개장.jpg


고성군이 오는 3월 경남에서 제일 먼저 거세우 경매시장을 연다.


거세우 경매시장은 고성군 한우농가의 오랜 소원사업으로 예산 7000만원을 들여 2월에 조기거세 시술, 소 전염성 비기관염 예방접종, 경매시장전광판 교체를 마무리하고 3월에 연다.

 

이에 고성군은 31,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가축시장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 3월부터 고성축협에서 운영할 송아지 전자경매 시장에 조기 거세우 경매시장을 열기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에서 제일 먼저 여는 거세송아지 경매시장 운영 방법과 각 단체별 구실에 대해 논의하고 송아지를 낼 때 설사병 예방접종과 친자 확인검사는 축산관련 단체의 도움을 받아 하기로 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