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군민에게 응급처치 가르친다

> 뉴스 > 고성뉴스

고성소방서, 군민에게 응급처치 가르친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2-19 오후 02:28:25  | 수정 2019-02-19 오후 02:28:25  | 관련기사 건

관련사진.jpg

 

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19일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문화를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응급처치를 가르치기로 했다.

 

고성소방서는 교육수요에 맞춘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군민이 참여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넓혀나가고, 맞춤형 응급처치교육으로 군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구나, 법적 의무 대상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노인들과 장애인, 여성 같은 사회 약자에 대한 교육도 연다는 계획이다.


응급처치 교육을 마친 뒤 실습평가 결과 80점 이상 득점자에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효기간 2년의 응급처치 이수증을 준다.

 

김홍찬 서장은 "응급상황이 일어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군민들이 초기 응급처치 능력을 잘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