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3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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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23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받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3-28 오후 06:35:26  | 수정 2019-03-28 오후 06:35:2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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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제23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농단 2곡과 수출농가주 3명이 수출탑을 받았다.

 

28,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농단부문에 마암수출농단(대표 김종철)이 파프리카 500만불탑, 영오수출농단(대표 이규원)이 파프리카·꽈리고추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개인 수출농가부문에서는 김경환 씨가 파프리카 100만불탑, 강성중 씨가 파프리카 30만불탑, 한지은 씨가 새송이버섯 30만불탑을 이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출탑을 받은 농단대표와 농가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 기반시설을 만들고 수출물류비를 도와 우리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아낌없이 돕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은 해마다 수출유공자를 뽑아 상을 주며 수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수산물의 수출 촉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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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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