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 보이스 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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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 보이스 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4-30 오후 04:21:25  | 수정 2019-04-30 오후 04:21:25  | 관련기사 건


- 4천만 원 상당 현금 인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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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 상당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직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고성경찰서는 429, 4천만 원 상당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은 동고성농협 개천지점 직원 최**(44, )에게 감사장을 주고 격려했다.

 

**씨는 지난 25일 오전 12:30경 김 아무개씨(79, )가 동고성 농협 개천지점을 찾아 현금 4천만 원을 찾아가려 하면서 얼굴이 창백한 채로 보이스 피싱 사기범으로 보이는 상대방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 피싱 사건임을 직감하고 출금을 막고 재빨리 경찰에 신고해 사기 피해를 막는데 중요한 구실을 했다.


유병조 고성경찰서장은 **에게 감사장을 주며, 범죄에 대한 관심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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