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어려운 이웃에 화재예방 기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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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어려운 이웃에 화재예방 기기 기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5-09 오전 11:44:54  | 수정 2019-05-09 오전 11:44:5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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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같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지사장 신영신)에서 2백만 원 상당의 화재예방 기기를 내놓았다.

 

고성소방서와 한전 고성지사는 48, 화재와 재난예방 대응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컨테이너에 사는 사람이나 독거노인 같은 어려운 계층 103세대를 상대로 합동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전기안전시설들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더구나 어버이날을 맞아 소방서장과 한전 고성지사장은 독거노인 1가정을 찾아가 화재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주고 전기 안전을 점검해 그 뜻을 더했다.

 

김홍찬 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계층에 큰 힘이 될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주신 신영신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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