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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1-02 | 수정 2007-11-02 오후 5:01:18 | 관련기사 건
■ 이학렬군수, 다양한 정보수집 위해 11월 5일 두바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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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시대 선도를 위한 두바이 벤치마킹 3차 방문단(단장 이학렬 군수) 15명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현지로 떠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사막과 석유고갈이라는 자연적 한계를 극복하고 ‘팜 아일랜드’ 프로젝트 성공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고성군은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당항포 해양 마리나시설’ 사업구상과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1월 지중해 연안국가의 요트시설과 제조업체를 방문하고 벤치마킹 한바 있으며,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호주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의 요트계류장 등 해양레저 시설과 요트 제작업체를 방문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두바이 방문은 고성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조선산업 특구와 당항포 해양 마리나 시설 사업구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벤치마킹이다.
방문단은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 세일즈센터를 비롯해 마리나 요트클럽과 두바이랜드 및 버즈 두바이 건설현장과 주메이라 호텔 그룹 등 두바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도전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두바이는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두바이’와 세계 최고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인공 섬 ‘팜 아일랜드’, 해저호텔 ‘하이드로폴리스’,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스키장 등 ‘세계 최대, 세계 최고, 세계 최초’를 외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당기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이학렬 군수는 “두바이의 오늘을 가능케 한 원동력인 셰이크 모하메드의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연구해 군정에 접목하는 동시에,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는 두바이의 당면 과제나 문제점을 분석해 무엇을 빌려오고 어떤 것을 걸러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히고 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한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t의 원유 수출로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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