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고성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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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고성군 찾아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7-31 오후 03:02:17  | 수정 2019-07-31 오후 03:02:17  | 관련기사 건

(5) 자매도시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고성군 방문.JPG

 

영등포구 초등학생으로 짠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731일부터 82일까지 23일 동안 고성군을 찾는다.

 

고성군과 영등포구가 1995년 자매결연한 이래로 24년 동안 이어온 교류행사로, 두 지자체는 지역 초등학생 15명으로 문화체험단을 짜고 서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시와 농촌 문화를 비교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기간 동안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공룡박물관, 고성박물관을 둘러보고, 고성오광대공연 관람, 당항포관광지 해양레포츠와 같은 여러 체험활동을 벌인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의 만남이 고성군과 영등포구 어린이들 모두에게 값지고 뜻 깊은 기회가 되기 바라고, 두 지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3일 동안 영등포구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 63빌딩, 서대문형무소를 찾을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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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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