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0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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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0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온 힘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8-19 오후 03:15:37  | 수정 2019-08-19 오후 03:15:37  | 관련기사 건

 

- 19,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고성군이 군정 역점 시책과 현안 사업을 원만히 해나가기 위해 19일 오전 9,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일동 부군수와 모든 부서장 참석한 가운데 32020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박일동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2020년 주요 국도비 신청 대상 사업(188, 2957억원)에 대한 예산 확보 가능 여부와 앞으로의 대응전략 준비를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점 예산확보 대상사업인 고성군 청소년수련관 건립 20억원, 고성하이화력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100억원,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8억원, LNG벙커링핵심기자재 지원 56억원, LNG벙커링 이송시스템 실증지원기반구축사업 45,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105억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사업 130, 음식 통합 지원센터 16억원, 디노 AR·VR 체험존 조성사업 12억원, FDA지정해역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98억 원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국·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확보 방안을 집중 토론하는 한편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기획재정부와 경남도를 찾아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박일동 부군수는 “2020년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의 새롭게 나타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며 정부예산과 도 예산 편성 일정이 한 달 가량 앞당겨지면서 발 빠른 부처 동향파악과 대응전략으로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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