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참 고마운가게 85호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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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참 고마운가게 85호점 지정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8-22 오후 04:58:29  | 수정 2019-08-22 오후 04:58:2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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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지사장 신영신)참 고마운가게’ 85호점에 지정됐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벌이고 있는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에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20일 열린 협약식에 김성진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신영신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사무실 안에 참마운가게 모금함을 두고 찾아오는 손님들과 직원들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스스로 기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 참 고마운가게 85호점 지정 (2).jpg

 

신영신 지사장은 찾아온 손님들과 직원들이 스스로 소액기부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 고마운 가게사업은 한 해 내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연말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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