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찾아가는 예비아카데미’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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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찾아가는 예비아카데미’ 교육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1-21 오후 07:06:54  | 수정 2019-11-21 오후 07:06:54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백두현)‘2020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뽑힌 삼산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을 포함한 5개 지구(학동금단 농촌다움, 마을만들기 사업 매수, 양화, 전포, 월계)에 올해 처음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예비아카데미 교육을 연다.

 

이 사업은 20192월부터 4월까지 경남도와 농림부의 심사를 거쳐 9월 공모가 확정 됐으며, 고성군은 역량강화 사업비 15백만 원을 들여 1118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예비아카데미 교육은 사업 준비와 시행, 준공 이후 사업관리와 주민 사이 갈등을 없애는 방안, 사업을 벌이도록 기회를 주며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도와주는 교육 사업이다.

 

, 내년도 공모사업을 신청한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청지구 3(용운, 조동, 신촌)에 대한 사전교육과 선진지 견학도 함께 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벌이는 사업이 쉽게 다가가고 마을공동체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돕고 공모사업이 기간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이 해야 할 일을 다할 것이다, “주민들이 서로 화합해 끝까지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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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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