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맞이 고성사랑 상품권 10% 깎아 판다

> 뉴스 > 고성뉴스

2020년 설맞이 고성사랑 상품권 10% 깎아 판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1-16 오후 06:30:09  | 수정 2020-01-16 오후 06:30:09  | 관련기사 건


- 향후 모바일 상품권 도입도 검토 중


2018 고성군청 전경.jpg

 

고성군에서는 2020년 설을 맞아 고성사랑 상품권을 10% 깎아 파는 행사를 연다.

 

1월말까지 목표액 25억 원어치를 다 팔고나서 중단할 예정이어서 서둘러 사야 10% 깎은 값에 살 수 있다.

 

지역에서 소비할 것을 권하고 자금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발행한 고성사랑 상품권은 그 목적과 동떨어진 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왔으나 가맹점에 대한 점검과 군민들의 상품권에 대한 생각이 건전해 본래 뜻에 맞게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고성군에서는 상품권의 이용 활성화와 유통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도 끌어들일 예정인데,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폰 앱을 이용해 상품권을 사고 결제하는 체계로 깎아주는 비율을 언제나 10%를 지키고 이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고성사랑 상품권 판매 목표액은 100억 원으로, 달마다 5억 원어치 정도를 5%를 깎아 팔고, ·추석 명절에는 특별히 10% 깎아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