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장님, 운동장 옆 펼침막 좀~~

> 뉴스 > 고성뉴스

회화면장님, 운동장 옆 펼침막 좀~~

한창식 발행인  | 입력 2020-01-17 오후 04:17:36  | 수정 2020-01-17 오후 04:17:36  | 관련기사 건

i_0diUd018svc1dek8k7tjy49y_9bmwgr.jpg  

 

어디 쫌 빠끔하다 싶으면 이렇게 펼침막을 막 내다 건다.

 

어느 누군들 보기 좋은데다 내 사업을, 내 영업점을 알리고 싶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우리 사회와 서로 약속했기 때문에 행정에서 정해준 곳에다 펼침막을 건다. 아무소리 않고.

 

회화면 축구경기장 부근은 당항만을 구경하는 시작점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몰아 바닷가를 둘러보고 또 걷거나 자전거로 다니는 길이다. 그런데 저기다 저렇게 펼침막을 마구 걸어 놓으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다 버린다.


h_jdiUd018svcxk2p5liba79v_ggbyzp.jpg


h_idiUd018svczkuau2nunz4t_wwqawh.jpg





한창식 발행인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