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쳐) 지원조례(안)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 부결에 따른 고성군 입장문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쳐) 지원조례(안)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 부결에 따른 고성군 입장문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4-20 오후 06:39:23  | 수정 2020-04-20 오후 06:39:23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쳐) 지원조례()이 오늘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또 다시 부결되자 백두현 군수는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 수 없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적으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려던 계획이 무산돼 안타까워하며 입장문을 내놓았다.



입장문

 

고성군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쳐) 지원조례()이 오늘 고성군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또 다시 부결되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꼭 통과되어서 코로나19로 등교도 못해서 힘들어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 예산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주는 단초가 되길 바랬습니다.

 

고성군의회 본회의에서 군의장님의 직권상정으로 청소년 수당 꿈페이가 통과되길 희망하며 군민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