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빠듯한 노인 87가구에 끼니 대신할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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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빠듯한 노인 87가구에 끼니 대신할 물품 전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6-10 오후 05:35:53  | 수정 2020-06-10 오후 05:35:53  | 관련기사 건

[포맷변환[회전6. 코로나19 특별성금 배분사업, 결식우려 노인가구 대상 식사대체품 전달).jpg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가 코로나 위기 속 끼니를 거를 염려가 있는 87 곳 노인 가구에 끼니를 대신할 물품을 전달했다.

 

끼니를 대신할 물품은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으로 고성공룡전통시장에서 파는 식재료를 사서 노인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상인의 형편도 생각하고 기부금을 써 더욱 뜻이 있다.

 

대상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이 쉬게 되자 밥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른들이 더러 있어서 돈가스와 반찬세트와 같은 음식을 제공한다.

 

일찍 시작되는 무더위로 인해 69일부터 3주 동안 순서를 정해 조금씩 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공룡시장 강재곤 총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가라 앉아 있을 때 적으나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에 같이 할 수 있어 뜻이 깊다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 위기를 이겨내기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 힘이 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kopoli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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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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