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2년 잇달아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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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2년 잇달아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9-17 오후 03:20:05  | 수정 2020-09-17 오후 03:20:05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뽑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중점을 두고 벌이고 있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2021년도 공모사업에 뽑혀, 국비 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105곳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시설 설치를 돕는다.

 

공모사업 준비를 위한 관련 기업과 공동참여로 전문성 강화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마을 조성과 같은 지역성을 살린 특색 있는 전망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춘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지역 에너지 절감에 따른 경제 부담이 덜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정책을 적극 찾아내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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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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