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체육회 기업인과 체육메세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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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체육회 기업인과 체육메세나 협약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0-14 오전 11:52:13  | 수정 2020-10-14 오전 11:52:13  | 관련기사 건

 

- 코로나19 어려움 이겨내기 위한 체육과 기업의 상생협력

- 고성군체육메세나운동 추가 협약식 열어


4-1 고성 기업인 지역사회 환원 고성군 체육메세나 운동으로 이어가.jpg

 

고성군 체육회(회장 백찬문)1013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군 체육메세나 운동인 종목단체와 기업 사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메이드(대표 배정구)와 태권도(대표 최창식), 삼우개발(대표 박성진)과 역도·보디빌딩(대표 문성복), 성우(대표 김갑명)와 배구(대표 강정환)가 협약했다.

 

고성군 체육메세나(Mecenat) 운동은 기업과 종목단체 사이 서로 협력해 고성군 체육을 활성화하고 결연기업들은 사회에 대한 책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35개 기업과 30개 종목이 결연하고 있으며, 종목단체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태권도협회 강인호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체육활동이 침체 되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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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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