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여성청소년 업무유공 김달순 순경(여경) 1계급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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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여성청소년 업무유공 김달순 순경(여경) 1계급 특진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11-22  | 수정 2007-11-22 오후 3:01:36  | 관련기사 건

여성청소년 피해자 서포터 활동 및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온 김달순 순경(27세,여경)이 그 업무공적을 인정받아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오는 23일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경장 승진 임용장을 받는다.

 

김 순경은 2005년 경찰에 입문, 2006년부터 여성․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면서 ONE-STOP지원센터 연계로 성폭력 피해자등에 대한 빠른 피해회복,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각종 상담 및 법률적 지원을 통한 원만한 가정회복을 이루는데 기여했고,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있어 자체 제작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활용, 관내 35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내년 결혼을 앞둔 김 순경은 고성경찰서 경무계에 근무하고 있는 김병일(34세) 경사와 남매경찰관으로서 여경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함을 바탕으로 민원인의 신뢰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경찰서 내에서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로 고성경찰서 설거지맨으로 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김 순경의 이런 점들로 인해 이번 특진이 정말 될 사람이 되었다는 반응과 함께 경찰서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반기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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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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