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고성군 긴급임시주택」 2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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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고성군 긴급임시주택」 2호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5-06 오후 03:38:32  | 수정 2021-05-06 오후 03:38:32  | 관련기사 건

6-2 주거 위기가구 안정을 위한 고성군 긴급임시주택 2호 운영.JPG

 

고성군이 갑작스러운 사유로 살 집이 없는 위기가구를 위해 긴급임시주택 2호를 마련했다.

 

긴급임시주택은 여러 재난이나 재해와 강제퇴거나 철거를 비롯해 가정폭력과 같은 긴급한 사유로 살 집이 없어질 위기에 놓인 사람들이 임시로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의 입주 자격(소득·재산 기준 등)과 입주자로 정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 에서 입주 대상자를 정한다.

 

고성읍 공공실버주택(고성읍 송학로 47-3)에 마련된 긴급임시주택은 39크리고 방1, 화장실 1칸을 갖췄고 최대 2달 동안 지낼 수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가전, 가구를 비롯한 제반 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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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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