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 코로나 확진자 발생지역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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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 코로나 확진자 발생지역 긴급점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5-18 오후 02:58:55  | 수정 2021-05-18 오후 02:58:55  | 관련기사 건


- 음식점 출입자 명부작성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 확진자 발생지역 긴급점검.jpg

 

고성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자 지난 15일 백두현 군수는 곧바로 해당 지역에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확진자는 일명 건설현장 식당에서 밥을 먹은 사실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해당 음식점의 출입자 명부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 동선 노출자에 대한 조사가 늦어졌다.


백두현 군수는 해당지역 식당을 둘러보며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영업주에게 출입자 온도검사와 명부작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시설이 부족한 음식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고성군은 511일부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고성군에 등록된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와 같은 중점관리시설(1,133)과 결혼식장, 장례식장, 공연장, 영화관, PC, 실내체육시설, 학원, 독서실, ·미용업과 같은 일반관리시설(298)에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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