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봉화골마을 진입도로 민원, 주민과 소통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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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봉화골마을 진입도로 민원, 주민과 소통 해결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5-26 오후 04:59:17  | 수정 2021-05-26 오후 04:59:17  | 관련기사 건


- 백두현 군수 주재 주민간담회 열어 사업추진사항 설명

- 일부 미개설 구간 먼저 차량대피소와 안전시설물 설치

- 나머지 구간은 행정절차 뒤 해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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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이 봉화골마을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된 민원을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525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주재로 하이면 봉화골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관련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덕명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덕군선도로공사 GGP 토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에서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보상현황을 설명하고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형식으로 열렸다.

 

봉화골마을 진입도로는 5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 1.8Km 구간 확·포장 공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덕명마을 구간(L=800m)은 공사를 발주해 공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민원이 제기되자 일부 암구간(L=300m)은 개설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 구간은 차량대피소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잔여분 구간에 대한 행정절차가 끝나면 봉화마을 토사구간(L=490m)에 대해서 사업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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