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생명환경 쌀’, 경상남도 올해 최고 품질 쌀 우수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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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생명환경 쌀’, 경상남도 올해 최고 품질 쌀 우수상에 뽑혔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7-06 오후 05:15:20  | 수정 2021-07-06 오후 05:15:2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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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남도 우수 쌀 평가에서 고성생명환경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남도 우수상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단일품종 쌀 상표 가운데 시군 추천을 받은 13개 상표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도, 전문기관, 식미 전문가 평가로 뽑았다.

 

전문기관 평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물질 검사를 비롯한 14개 항목의 외관상 품위평가와 품종검정지정기관인 솔젠트에서 품종혼입률 평가, 한국식품연구원의 단백질 함량 평가와 전문가의 식미(밥맛)평가를 거쳤다.

 

또 경상남도 주관으로 계약재배, 판매실적, 포장지 표시사항, 법규위반과 같은 상표 관리실태를 종합한 최종 평가로 뽑았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수상으로 품질을 입증 받고 판로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생명환경쌀은 공룡나라쇼핑몰(edinomail.com, 무료전화 080-335-8989)에서 살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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