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자미 바른 참기름, 생들기름’,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뽑혀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고자미 바른 참기름, 생들기름’,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8-06 오후 01:34:28  | 수정 2021-08-06 오후 01:34:28  | 관련기사 건

1-1 고성군 고자미 바른 참기름 생들기름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선정.jpg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상남도 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에서 고성군 고자미영농조합법인(대표 구대준)에서 출품한 고자미 바른 참기름-생들기름이 대상에 뽑혔다.

 

올해 공모전은 경남도민들과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했는데, 그 결과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복합상품을 비롯해 모두 148개 작품이 출품돼 대상을 포함한 19개 작품이 뽑혔다.

 

고자미는 고성의 옛 지명으로 옛부터 사랑받는 맛(古慈味)’이라는 뜻을 더했는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원재료를 상품화한 100% 국산 참기름·생들기름 제품이다.

 

저온 압착방식으로 기름을 짜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방부제나 산화방지제를 갖지 않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품으로 관광기념품으로도 훌륭하다.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관광기념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지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역사를 제품에 응용하고 상품화 해 심사위원들한테서 호평을 받았다.

 

고성군 관계자는 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게 된 고자미 바른 참기름·생들기름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상에 뽑힌 고자미 바른 참기름·생들기름은 공룡나라 쇼핑몰을 포함한 인터넷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데, 고성읍에 있는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