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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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착공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09 오후 04:00:16  | 수정 2021-09-09 오후 04:00:16  | 관련기사 건


- 99일 착공, 2022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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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고성군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문화센터를 짓기로 하고 건립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99, 고성읍 기월리 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군의원들과 경상남도 고성교육지원청 김정애 교육장, 고성군장애인체육회 이점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국비 59억 원과 도비 18억 원을 포함해 모두 97억 원을 들여 장애인체육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건물로 연면적 2,775, 지상 2, 지하 1층으로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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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체력단련실, 다목적 수중 운동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동아리실과 다목적실, 사무실과 같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고성군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문화욕구 충족을 채워주기 위한 생활문화 공동체 공간이라며 ‘4,676명의 소중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쓸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제20회 전국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 학생부 대상을 차지한 고성중앙고등학교 박은정 학생이 축사를 해 착공식 행사의 뜻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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