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현장 지급 연장 운영 ‘오후 8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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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현장 지급 연장 운영 ‘오후 8시까지 ’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14 오후 03:29:55  | 수정 2021-09-14 오후 03:29:55  | 관련기사 건

 

- 18일 토요일도 오후 6시까지 특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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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국민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군민들이 더 편리 하도록 현장 지급 시간을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120억 원을 확보해 인구의 94%48,020명에 대해 1인당 25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96일부터 온라인에서 지급하고 있는데, 13일부터는 읍·면사무소 현장에서 지급하고 있다.

 

현장에서 신청하는 군민들이 편리하도록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늘리고, 오는 18일 토요일에도 특별히 운영하기로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현장 지급 첫날인 13일 고성읍사무소와 회화면사무소를 찾아 국민지원금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14일에는 동해면과 거류면사무소를 찾을 예정이다.

 

국민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은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1, 6/2, 7/3, 8/4, 9/5, 0)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나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자신이 쓰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다음 날 충전된다.

 

오프라인으로는 카드사 은행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 점수로 신청할 수 있는데, 2021630일 기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가 고성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도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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