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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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족센터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30 오후 03:39:21  | 수정 2021-09-30 오후 03:39:21  | 관련기사 건

 

- 가족센터 건립 사업에 뽑혀 사업비 307천만 원 확보

 

국무조정실과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고성군 가족센터 건립사업이 응모해 뽑혔다.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과 같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이 이번 공모사업에 뽑혀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307천만 원(국비 155천만 원, 지방비 15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4년까지 현재 건립예정인 공공도서관 옆 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고성군 가족센터는 지상 2, 연면적 1,955의 크기로 지상 1층에는 가족센터로 상담실,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 사무실이, 지상 2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활동실, 휴게실이 들어서게 된다.

 

공모사업에 뽑힐 수 있도록 백두현 고성군수는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 정부 관계부처에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취지를 설명하며 공모사업 준비부터 뽑히기까지 적극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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