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4개 읍·면 현장 중심 소통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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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4개 읍·면 현장 중심 소통행정 추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0-12 오후 02:58:43  | 수정 2021-10-12 오후 02:58:43  | 관련기사 건


- 12일 마암면 시작, 15일까지 읍·면 찾아 주민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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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읍면 주요 사업 현장을 찾는다.

 

12일 마암면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구만면, 회화면을 포함한 14개 읍면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군수, 면장, 지역주민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벌인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존 회의실 위주에서 벗어나 백두현 군수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가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9개 주요현장을 선택했는데, 현장에서는 건의 사업에 대한 읍·면장이 보고하고 담당 부서장이 검토의견을 내고나면 주민과 행정 사이 토론이 열린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실제 현장을 찾아 두 눈으로 살펴보니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시작에 대한 주민의 간절한 요구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제안해 주신 여러 가지 의견에 대해서는 군민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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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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