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식품생산자회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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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식품생산자회 창립총회 열어

한창식  | 입력 2021-10-28 오후 02:29:59  | 수정 2021-10-28 오후 02:29:59  | 관련기사 건


-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체결식도 열어

 

고성군 식품생산자회 창립총회와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27, 여창호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백수흠 고성군 식품생산자회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식품생산자회 창립총회와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고성군 식품생산자회는 고성에서 생산되는 양파와 마늘, 파프리카, 참다래, 블루베리와 같은 여러 가지 농산물을 기르는 농업인 26명으로 구성돼 고성군의 공공급식을 책임지는 농민 생산자조직입니다.

 

식품생산자회 창립총회에 이어 식품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 출하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고성군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관내 모든 학교에 공급하게 됩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식품통합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무엇보다 고성의 공공급식이 자리를 잡고 발전해 나가는 데는 우리 농민들이 맡은 책임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한창식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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